앱테크, 짠테크를 하다보면 많이 받게 되는 여러 기프티콘들
직접쓴다면 당연히 좋지만 안쓰게 되는 경우도 있고, 잊어버린 채 날짜가 지나버리는 경우도 많이 있다
이럴 때 기프티콘을 현금화 하기에 좋은 어플들을 각각의 장단점을 비교하며 소개하려 한다
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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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고는 판매자와 구매자가 직접거래하는 시스템으로 약간의 불안한 점이 있을 수도 있지만 구매를 했을 시 돈이 바로 판매자에게 입금이 되는 것이 아니라 구매자가 구매확정을 해야 돈이 지불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방식이 판매자의 입장에서는 돈이 늦게 들어올 수도 있다는 단점이 될 수도 있지만 팔라고의 장점은 다양한 품목, 다른 기프티콘 어플에비해 저렴하게 살 수 있고 또 비싸게 팔 수 있다는 점이다
기프티콘 구매는 마일리지 충전 방식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카카오페이, 계좌이체, 신용카드로 충전이 가능하나 3%의 수수료가 있다
현재 카카오페이로 충전 시 수수료 무료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기프티스타
기프티스타는 매입업체를 통해 판매하는 시스템이고 기프티콘을 판매하면 금액을 리뷰해주고 2일 뒤 정산을 해준다
하지만 판매금액 50000원 초과, 가입일 14일 초과, 신고율 평균미만의 조건을 충족하면 바로 정산이 가능하다
또 기프티콘에 문제가 생기면 즉각 신고가 가능하며 환불 + 사과 쿠폰까지 지급해주는 등의 매우 안전하고, 기프티콘의 수량이 넘쳐나더라도 대기순번을 받아 판매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점은 시세가 다른 어플에 비해 약간 짠듯하다
니콘내콘
니콘내콘 역시 매입업체가 구입을 하는 시스템이라 안전하고 판매를 하면 리뷰 후 2일 뒤에 정산이 된다.
기프티콘을 판매할 때 비교적 시세가 다른어플에 비해 많이 쳐주는 것 같은 장점이 있으나 기프티콘 물량이 많으면 매입을 아예 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기프티콘 판매어플 3가지를 알아 보았는데 마음 편하게 그냥 적당한 가격에 팔아도 된다 하면 기프티스타로 파는 것이 가장 편한 방법이고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비싼 곳에서 팔고 싶다 하면 세가지 어플을 다 비교해보는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나는 주로 판매는 기프티스타, 구매는 판매자가 가격을 직접 올리는 만큼 싼 가격대를 찾을 수 있는 팔라고를 이용을 많이 하고 있다
어떤 방법을 사용하든 기프티콘이라는 자체가 소소한 부수입 또는 큰 할인율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만큼, 본인이 할 수 있는 선에서 알뜰하게 잘 사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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